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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노조와 제4기 단체교섭 시작

  • 자료제공 노사정책과 교육공무직원단체팀
  • 보도일자 2024/05/07
  • 조회수117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4.05.07.
  • 연락처 043-290-2212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노조와 제4기 단체교섭 시작1 이미지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노조와 제4기 단체교섭 시작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7(), 도교육청 행복관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와 제4기 단체협약을 위한 단체교섭 견례를 가졌다.

학비연대는 2개 노동조합(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학비정규직노동조합)이 노동조합법의 교섭창구단일화 절차에 따라 구성한 단체다.

단체교섭이란, 근로조건의 유지개선 및 근로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에 대해 단결력을 배경으로 노동조합과 사용자 간 집단적으로 교섭하는 것을 말한다.

도교육청과 학비연대는 지난 2014년과 2018, 그리고 2022년에 각각 단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만남은 2022년 체결한 단체협약의 유효기간 만료(2024. 2.14.)에 따른 것이다.

학비연대는 노동조합 활동 근로시간휴일휴가 복리후생 산업안전보건 등 근로조건 개선에 관한 요구안을 제출했으며, 양측은 상견례 이후 실무교섭을 통하여 합의점 도출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충청북도교육청 산하 각급 교육기관에는 조리사, 조리실무사, 교무실무사, 행정실무사, 특수교육실무사, 돌봄전담사, 환경실무사 등 교육공무직원 6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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