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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고졸취업 감동수기 공모전 은상 수상작 상세정보 이며 작성자, 조회, 등록일, 첨부파일, 내용, 다음글, 이전글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제2회 고졸취업 감동수기 공모전 은상 수상작
작성자 관리자
조회 1726 등록일 2014/05/02
첨부

 hifive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은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길 잃은 나에게 ‘경험’이라는 지도를 주었다」 

  경험삼아 도전하라

저의 마지막 10대, 꽃다운 19살, 2013년 2월 저에게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KBS에서 가끔씩 즐겨보던 스카우트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결승까지 오른 참가자 4명 모두 참신한 아이디어로 말도 참 잘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다니는 000공업고등학교 교실에 스카우트 참가 공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참가할 생각도 없었고, ‘내가 그곳을 어떻게 나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께서 한 번 참가해보라는 말씀에 경험을 중요시했던 저는 좋은 경험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KBS 스카우트에 참가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경험삼아 도전했던 저는 우승이라는 말도 안 되는 짜릿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와 같은 고등학생 여러분, 도전하기 두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경험이라는 변명이 있습니다. 혹시 실패를 하더라도 그 경험은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은 더 넓어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제게 기회가 그냥 주어진 것만은 아닙니다. 저는 담임선생님의 추천을 받아서 스카우트에 나갔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공부를 열심히 안했기 때문에 학급에서 중간 정도 성적의 그냥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공부라도 한 번 열심히 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굳은 다짐을 하고 고등학교를 입학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자는 다짐을 안고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력이란 의리 있는 단어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가 찾아왔습니다. 첫 시작이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학급 내 5등이라는 성적으로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다음 시험에서는 이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다보니까 공부의 노하우가 생기면서 성적이 조금씩 더 올랐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기말고사에 학급 1등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100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정말 가슴 벅차게 기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처음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것이 그때서야 공감이 되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고3 때까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성적이 꾸준히 오르더군요. 또한 be to the CEO , 체육대회, 과학 골든벨, 포트폴리오 작성 대회, 자기소개서 쓰기 대회 등 여러 가지 대회에도 참가해 노력한 결과 저의 성실함을 선생님께서 눈여겨보시고 제게 기업은행 캠프나 스카우트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볼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KBS 스카우트에 참가하게 되었죠.

험난한 여정 스카우트

처음에 자기소개서, 그 다음에 PPT 발표, TOP10 발표, 최종 본선 발표까지 우승하기에 제겐 너무 멀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경험삼아 TOP10까지를 목표로 하고 도전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첫 관문인 자기소개서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통지를 받은 며칠 뒤에 PPT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기실에는 부산, 서울 학생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 학생까지 전국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습니다. 그렇게 많은 지원자들과 준비한 PPT를 발표하고 2차 면접 합격 통지를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첫 관문인 자기소개서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통지를 받은 며칠 뒤에 PPT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기실에는 부산, 서울 학생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 학생까지 전국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습니다. 그렇게 많은 지원자들과 준비한 PPT를 발표하고 2차 면접 합격 통지를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이제부터는 방송촬영이 시작되고 최종 4인까지 나아가는 일만 남았던 것입니다. 저는 남들과는 다르게 준비했습니다. PPT 발표에서 뉴스를 배경으로 잡고 뉴스를 보고 또 보고 수십 번을 다시 보면서 앵커 흉내를 냈습니다. 부족한 시간을 쪼개면서 연습하다보니 어느새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기 때문에 떨어져도 미련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발표했고 색다르게 준비한 것을 심사위원님들께서 좋게 봐주시는 덕분에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욕심이 조금 생기더군요. 최종 발표는 주어진 주제대로 로봇을 직접 만들어 발표해야하는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최종 촬영까지 1주일 동안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매일 로봇을 만들고 구상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노력하고 열정적이었던 한 주를 뽑자면 스카우트를 준비했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최종 발표 준비를 하면서 제 인생에 둘도 없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촬영도 해보고 시장에서 인터뷰도 해보고 방송국 무대에도 서봤습니다. 제게 정말 가치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었고 저도 할 수 있다는 제자신에 대한 믿음을 얻었습니다.

경험을 한다면 느끼는 것과 얻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스카우트라는 경험을 통해서 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경험’은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거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배움의 자세로

저는 마미로봇이라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매주 금요일마다 전 직원이 축구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협동심이 좋고 서로 마미가족이라고 부를 만큼 애정이 넘칩니다. 저는 이 회사의 로봇 연구원입니다. 로봇이라는 분야가 높은 학문을 요구하는 분야인데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만 배운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등학생이 로봇분야로 취업하기에는 사실상 한계가 있고, 고졸이 연구실에서 로봇을 개발하기에는 학문의 격차로 차별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연구실에서 석사, 박사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고졸인 저로서는 같이 협력하기 어렵고 아무것도 할 게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는 학생입장의 마인드로 로봇을 같이 개발하니까 나이 차이와 배움의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알려주시는 것은 뭐든지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 많이 배워야 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도 따로 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로봇을 대학에서 배울 것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실습을 하면서 배웁니다. 대학에서 로봇을 배우는 분들과는 약간 다른 길일 뿐이지 로봇을 배워나가는 것은 똑같습니다.

처음에는 공장에서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배웠습니다. 생각보다 거치는 일이 많더군요. 조그마한 제품을 만들더라도 여러 가지 공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로봇은 미래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로봇이 사람의 기대에 못 미치지만 향후 멀지 않아 로봇이 상용화될 것이고 현재도 많은 분야에 로봇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봇이라는 분야가 여러 가지 융합 분야이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개발할 수 없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해서 개발하기 때문에 배려하고 타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직 느끼고 깨달아야 할 것이 많지만 그간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느낀 것은 이렇습니다.

개발자는 당장의 개발만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라 차후에 생길 문제까지 해결할 줄 알아야 하며, 어떻게 하면 쉬운 공정을 거칠까 생각해야 하며, 개발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 서서 개발해야 하고, 소비자를 배려해야 하는 개발자만의 각별한 사명이 있습니다.

저는 개발자가 제 이름으로 된 로봇을 개발해 전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공학자가 꿈꾸는 삶이 아닐까요? 로봇공학자라는 길은 먼 여정의 길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꿈이 설령 긴 여정이 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험으로 일어나다

저는 어렸을 때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남들이 말하듯 돈 걱정 없는 그런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부유함은 사라지고 설상가상으로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이혼하시게 되었고 아버지께서 하나뿐인 형제를 잃고 대장암이라는 중병까지 걸리게 되셨습니다. 그 시절 제 나이 열 살 무렵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이혼하시고 저희 3남매를 아버지께서 기르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어린 저희 3남매와 연로하신 할아버지를 홀로 기르시고 모시느라 암과 투병 하시면서도, 팔에 금이 가 깁스하는 상황에서도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에 밖에서 망치질을 하시고 힘들게 일하시며 가장이라는 큰 짐을 지고 사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힘든 상황에서 일어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자주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로부터 “정신력이 그렇게 나약해서 되겠어?”라는 꾸지람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살아왔고, 영하 15도의 겨울 날씨에서 한숨도 자지 않고 밤을 새며 일도 해봤습니다. 또한 겨울에 집에 보일러를 틀지 않아 실내온도가 3도라서 말할 때 입김이 나오는 집에서 5년째 살아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정신력이라는 소신과 끈기와 인내심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웠습니다.

만약 어렸을 때 그런 경험이 없었더라면 부유함은 있었겠지만 정신력도 약하고 끈기와 인내도 없으며 부정적인 아이로 성장했을 지도 모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어렸을 때 가난 속에서 자라서 온갖 고생을 다하시면서 자라오신 분이었습니다. 만약에 그 힘들고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경험이 없었더라면 저희 아버지께서는 다시 일어나지 못하셨을 수도 있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성공한 CEO 분들은 대부분 실패라는 경험을 하셨습니다. 실패라는 경험은 우리를 한층 더 성장시키며 성공에 가깝게 인도할 것입니다. 실패는 좌절의 대상이 아니고 좋은 경험의 대상일 뿐입니다. 만약 제가 성공한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이 제게 어떻게 성공 했느냐고 물으면 당당히 대답할 것입니다.

“저는 실패라는 경험을 했거든요.”

내게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두운 동굴 안에 밝은 빛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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